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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 지킴이 운동 확산..."과거를 가꿔요"

등록일 2016.04.11조회수 911




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재를 가꾸는 '문화재 지킴이'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

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고, 교육적인 가치도 높아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
나현호 기자입니다.

 
기자

살문에 붙은 4, 5년 된 낡은 창호지를 벗겨내고, 하얀 새 창호지를 정성스레 붙입니다.

어린이들은 목조 한옥 건물을 보수하는 전통 방식으로 간 콩과 들기름을 마루에 바르는 작업인 '콩댐'에 나섰습니다.

[문예빈 / 광주광역시 동천동 : 창호지 바르기를 하면서 색달라서 재미있었고, 강연을 들으면서 문화재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,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]

시민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우리 문화재를 직접 가꾸는 '문화재 지킴이 운동'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
참가자들은 교육을 받은 대로 파손 우려가 있는 곳을 관찰해 알리고, 문화재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합니다.

[오향란 / 광주광역시 계림동 : (문화재는) 우리 스스로,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의 재산이라는 것을 (아이들에게) 알게 하고 싶어서 (참여했는데)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.]

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무엇보다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주인 의식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.

[조상열 / 한국 문화재지킴이 단체연합회 : 지금까지 (문화재를) 보존했다면 앞으로는 활용으로 가야 합니다. 시민들이 참여해서 소중한 가치를 안다는 것은 활용인 겁니다. 활용했을 때 문화재가 발전하거든요. 그래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문화재 의병이라고 합니다.]

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다 소외된 문화재도 시민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'문화재 지킴이'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

YTN 나현호[nhh7@ytn.co.kr]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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